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용인시청 에서 주문 제작 해주신  #청년김대건의길을걷다 기념 #에폭시마그넷 세트입니다.

'청년 김대건 길'은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박해의 위험 속에서 사목활동을 전개하던 길로, 

신부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곳이며 26세의 젊은 나이로 순교 한 신부의 시신을 안장하기까지의 이장 경로이기도 합니다. 

용인시에서는 은이성지, 골배마실성지, 고초골공소, 손골성지, 미리내성지 총 5곳에 설치된 

'청년 김대건 길'의 성지를 지나가며 스탬프를 찍어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스탬프투어를 진행하였는데요,

 계급과 차별이 존재하던 조선시대에 평등과 박애주의를 실천했던 김대건 신부의 삶과 열정을 되새기며 숲길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면 받을 수 있는 기념품으로 제작되었던 #에폭시마그넷은 명소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한 제품으로, 

고품질 UV 인쇄 후 에폭시를 올려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다섯 곳의 성지를 소개하는 문구와 

이에 어울리는 포장용 종이 대지까지 컬러감과 디테일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 쓰며 제작하였습니다.

#에폭시마그넷은 실리콘이나 금속 캐스팅에 비해 디자인 제약이 없어서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특히 풍경과 같이 넓고 풍성한 디자인이 가장 예뻐 보여 여행지, 관광지에서 기념품으로 많이 제작하시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진으로 마그넷을 제작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올해가 바로 김대건 신부님의 탄생 200주년이라고 하는데요, '2021년 유네스코 올해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삶의 가치와 의미가 종교와 국가를 뛰어넘어 전세계에 전해진것 같아 무척 기쁘네요. 

인간 존엄의 가치와 평등을 실천하고 전파한 김대건 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투어에 참여한 분들에게 전해진  #에폭시마그넷  #굿즈  더욱 의미 있는 선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한번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판촉물이 아닌, 의미있는 굿즈를 먼데이피크닉에서 제작해보세요. 

제작하시는분, 받으시는 분 모두 만족스러운 굿즈가 될것입니다.